강남문화재단과 극단 마실이 이번에 강남문화재단 주최로 참여형 영유아극을 진행합니다.
작년 말 일본 후쿠오카시에 초청되어 공연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공연으로 워크샵과 공연을 진행하면서 오는 25일에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영유아극 전문가들을 모시고 영유아극의 의미와 필요성을 나누고 창작과정· 기획과정 등의 경험을 소개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 등을 모색해보는 자리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니 오셔서 소중한 의견 함께 나누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영유아극 심포지엄]
보다 필요한 예술 · 보다 연극적인 예술을 위하여!
일정 : 10월 25일 3시
소요시간 : 60분
비용 : 무료
장소 : 역삼1동 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
참여자 : 국내외 영유아극 관심자 200명 내외
심포지엄 강연자
<전문가>
- 최영애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국립극단 아동청소년극 연구소 소장
장은주 : 은성의료재단 신경과학예술교육원장, 일본 후쿠오카 시 아동예술교육정책자문위원
<실행가>
– 김승연 : 전)구로문화재단 ‘달’, ‘파롱 파롱 파롱아’ 기획자
손혜정 : 연출가 극단마실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아동청소년극 전공
임은주 : 무대미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전공
이은실 : 안무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전공
문의 : 손혜인 / 010.9287.3402